프레임 보고 싶은대로, 느끼고 싶은대로, 내 생각대로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지도 못하면서 상처주고, 피해주고, 옳다고 믿고, 그르다고 여기고 안타깝고 아쉽다 ㅠ ㅠ 양식/가시 2012.12.27
짝사랑 가시 짝사랑도 끝나면 실연인가?^^ 밀접한 거리상 사귀는건 맞나봐요 ㅠㅠ 치! 안어울려요! 못된심보ㅋㅋ 밝게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잘어울려요 사실 누구하고든 잘어울리실 분이니까~ 섭섭하고 속상하고 슬프기도 한데... 후련하고 감사하기도 해요^^ 혼자서는 비워내지 못하는 마음.. 양식/가시 2012.10.06
질투 저는 몰취향이라서 ㅋㅋ 강하게 좋아하는게 없어서 평상시에 부러운 것도 질투하는 감정도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주님안에서 질투는 확실히 느껴요~ 이전도사님 볼때 처음으로 느꼈고 두번째 입니다. 나보다 주님과 더 많은 추억있는 사람 완전 싫어요 ㅋㅋㅋㅋㅋ 주님은 내가 .. 양식/가시 2012.08.27
소통 오늘도 실패했어요 목소리 높여서 난 당신이 싫습니다! 라고 외쳤어요 진짜 미쳤죠? ㅠ ㅠ 관심받고 싶습니다 사랑받고 싶습니다 신경써주세요 라는 외침인데 ... 화내고 난 당신이 싫어요! 그러니 난 당신의 행동 상처 받지 않아요! 내 말에 듣지 않아도 난 괜찮아요! 라고 표현했.. 양식/가시 2012.06.10
배움 뭘 알고 싶니? 뭘 배우고 싶니? 뭘 채우고 싶니? 내가 알고자하는 바와 다르면 또 다른 길 갈꺼야? 이미 머리 속에 있는 앎을 확인하고 싶은 건 아닐까? 확실하게 보여주셨는데 뭘 더 찾고 구하겠다는 거야? 싸워보지도 겪어보지도 힘들이지도 않고 얻고 싶다는 거야? 다시 천천히 .. 양식/가시 2012.02.01
왜 없지? 가시가 많은 뾰족이가 한동안 뜸한 이유가 뭐지? 가시가 사라진게 아닐텐데..... 민감하게 깨어 있지 못해서?? 또는 솔직하게 적지 않아서?? 둘 중 하나인데.. 아무튼 오늘은 은혜가 덮어서 가시가 떠오르지 않네^^ 가시가 없는 게 가시일 수 있어~ 깨어있자!!^^ 더 민감하게~ 양식/가시 2011.12.25
슬금슬금 짜증과 화가 슬금슬금 올라온다!! 날 존중하고 인정해!! 대우해줘라는 교만도 함께 머리를 든다ㅠ ㅠ 여유는 사라지고 조급함이 가득해서 나를 절제 못하고 있다!! 아프다고 짜증내지 말자!! 시간 없다고 조급해 하지말자!! 다른이에게 그 화를 돌리지 말자!! 감사와 기도가 없는 빈자리를 만들지 말자!!.. 양식/가시 2011.09.20
가시는 계속 남아있어ㅋ ㅋ 꿈에 단점은 커녕;; 매번 바른소리만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냐ㅠ 확 깨야 할텐데;; 그때 친하게 지냈어야해;; 거리가 있어서 그런거야~ 사람이거늘 뭐 다르다고 참... 잊었다 싶었는데 괜히 뒤집어놔서 빵꾸똥꼬!! 쌩뚱맞은 등장에도 아무렇지 않을 때가 곧 오겠지~ 아직도 내게 가시로 남아있군요.. 양식/가시 2011.08.30
... 숨기, 참기, 버티기, 피하기 내 마음이 이래요... 하나님께서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죄송해서, 너무 부끄러워서... 말씀대로 되지 않아요... 양식/가시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