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
누군가를 탓하고 싶으시다면 그 탓, 제가 받아드릴게요~ 진짜 서로 다른 걸 보고 느끼는구나! 그러면서 실망스러운건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감이에요 그 안에 주를 보며 그로인해 주님께서 중보자가 되시어 뭘 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인줄 알았어요~ 저는 뭘 하지 않아도 좋던데...요 그게 아니셨나봐요... 제 소통의 부재함이었겠죠? "괜찮다, 바쁘다" 이거 있는 그대로 제 상황인데 이게 왜요? "대화하기 싫어요"가 아니잖아요. 이게 어떻게 같은 말이 돼요? ?? 괜찮은걸 어떻게 "안 괜찮아요" 해요? 오늘도 11시 퇴근했어요. 근무중에 놀면서 일하는 성격도 못되어 짬이 없는 걸요. 그렇게 살아가는 걸요. ㅠㅠ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는 걸요. 그 어디든 전투지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