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가 배워요^^
독도를 가르치면서 공도정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ㅠㅠ
운동가들이 아무리 외쳐대고 전재산을 팔아 희생한다해도
자신의 삶 전부를 걸어도 남는 건 ....... 묘비정도 세우고 잘하면 역사책에 한줄정도 남는 것 그게 전부입니다
정책을 바꿀 힘도, 나라를 개혁하는 일도, 그들을 벌주는 일도 불가능해보입니다
정치가들이 정책을 잘못하면 나라를 망칠 수도 있고 잘못된 정책으로 되돌릴 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낳을 수도 있는데
나라의 주인이 이제 국민이라고는 하는데.. 국민이 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그래요ㅠㅠ 내가 살아가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 정치의 흐름과 정책들의 변화 생각하고 배우려니..
머리아픈 일이야!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겠지...! 라며 피했어요
뉴스에서 인터넷 기사에서 그렇다고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보여지는 것만 믿으며 넘어갔어요
그런데 이제부터 머리 아프겠지만 배워 보려고요.. 그래서 국민의 소리를 내면서 보이지 않는 면까지 보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려고요
정책이라는 것 물론 사람의 결정이라서 실수가 있는 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가 아닌 자신들만을 위한 쉬쉬하는 정책이 되지 못하도록 또는 그들이 말하는 양보가 되지 못하도록..
운동가는 되지 못해도 정당한 국민의 소리를 내는 정치에 관심있는 국민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자녀로 살아가려니.. 무엇 하나 쉽게 살지 못하겠어요ㅋ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내 걸음이 조심스럽고 더딜지라도 난 그렇게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