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보기도자!!ㅋㅋ
나를 위해서도 못할 내가..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기도하는 이는 미련곰이지만 받는 이는 전지전능하신 나의 아버지이시니까..
이 시간 중보합니다..
윤기진 이라는 아이.. 하나님이 만지고 부르고 계시는군요..
나를 통하여 주님이 일하고 계시는 군요 내가 일 안하니까 몰랐지요
진작 알려주셨으면 어제 덜 울었을텐데..ㅋㅋ
이렇게 일하고 계시구나.. 이렇게 돌들로도 역사하실 거구나.. 사람은 이렇게 쓰시는 구나
내가 할일은 나의 찬미고 고백이구나! 급하지 않게 천천히..
주님의 또 다른 방법의 가르치심...
"가끔은 누나를 좀 더 일찍 알고 교회를 더 빨리 다녔다면 내가 이렇게 삐뚫어지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 이모ㅋㅋㅋ
근데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만난게 참 다행인것같아"
하나님이시구나.. 해요..
내가 한건 없고 하나님이 역사만 내가 보고 느끼고 배워요 주님
문자보고 오히려 걱정과 염려가 되어서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만큼이나 악한 세력의 간교한 꾀는 더 기진이를 못살게 굴겠구나..! 생각이 들어요굫
지금껏 중보하지 못했는데.. 더 깊은 중보기도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기진이의 삶에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음을 봅니다
지혜를 주시고 싸워 이길 힘을 주세요..
사람에게 초점 맞춰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두어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이유 존재의 이유를 찾는 주님의 자녀되길 원합니다
죄로인해 서로의 죄들로 인해 닫힌 마음, 상처된 마음, 치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안에서 실수나 잘못됨으로 인해 주님으로 오해되는 교회로 오해되는 상처 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많은 사랑과 돌봄으로 기진의 마음이 치료되고 의의 말씀의 경험으로 믿음이 무럭 무럭 성장하길 원합니다
주님!! 내가 받았던 주님의 사랑 잘 나눠주는 통로의 역할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전달하면서 부정한 내 것이 섞여서 주님의 거룩하고 귀한 사랑이 다르게 전달될까봐 두렵습니다..
온전히 전달할 수 없어도 주님께서 그 마음 고치시고 채워주실 줄 믿으며 기도합니다
나누고 전하겠습니다
미련 곰이지만 사용해주세요.. 때론 많이 교만하지만 그때마다 가르쳐주세요
바로바로 내려놓고 되돌아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