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제목들을 나눠 받으니..
더 절실히 느껴요..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세상에 많은 아픈 지체들.. 그동안 마음을 나누지 못했어요..
지금도 피 흘리고 고통 가운데 잠조차 이루지 못하는 이들의 신음에 함께 기도하지 못하고
내 기도, 내 작은 아픔에만 신경쓰고 있었어요..
가까운 교회 지체의 아픔조차 모르고 있었어요
하나님.. 꼬마의 아픔.. 꼬마의 신음소리 그로인한 가족들의 고통까지 하나님 듣고 계시죠?
인간의 머리로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계획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주님의 자비만 구합니다
손길만 바랍니다
안수하여 주세요.. 아이가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픔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고,, 그의 삶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픈 아이로 하여금 온 가족의 아픔됨을 압니다
온 가족을 치료하시고 마음을 만져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고 깨닫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 아픔이 그 고난이 그들을 빨리 넘어 갈 수 있도록.. 더 주님을 의지하고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중보합니다..
들으시죠? 함께 하시죠? 치료하여주시옵소서..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원하고 바랍니다.. 주님..
주님밖에 하실이가 없습니다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만 그 아픔 아십니다
주님께서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