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껴요 내가 참 부유해졌구나라고
너무 쉽게 먹고, 쉽게 갖고, 쉽게 내어 줄 수 있어요
지혜롭게 누리면 축복이나 미련하게 누리면 죄가 되고 주님과 멀어지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두려워졌어요
하나님!! 내게 절실함이 사라져요..
내게 심령의 가난함까지 사라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게 주신 넉넉함은 주님을 위해 사용하게 하시고 나의 생각은 더 큰 일을 도모하며
지금도 절실히 주님의 뜻만을 주님의 손길만을 구하며 기도해야하는 기도의 제목들에게
나의 눈과 마음을 돌려 주시옵소서
주님!! 깨어있는 자가 분별하는 자가 죄에 민감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