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힘들었던 거 말해버렸는데;; 마음이 너무 미안해요..;;
나 편하자고 말해버렸어요;; 어차피 변할 수 없는데..
내가 져야하는 내가 당해야 하는 십자가이고 가시인데;;
아직 어린아이에게..... 나 편하자고;;
죄송해요.. 하나님 제 생각이 짧았어요..
다시 주어 담지 못하는 말들 하나님 부탁드려요..
그 생각에서 그 마음에서 지워 주세요..
아프지 않게해주세요.. 맘 쓰지 않게 해주세요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 갖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는 괜찮아요.. 성령님 손 잡고 가면 돼요..
아프면 하나님께 오면 돼요^^
친구 없어지면 어때요?ㅋㅋ 하나님이 친구신걸요..ㅋㅋ
(이런 바보같은 생각 말고) 진짜 괜찮아요~
사랑은 오래 참으라하셨으니.. 말씀대로 참고 싶어요..
사람한테 말하지 않을게요.. 조용히 엎드릴게요..
품을 마음주시는 하나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