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은혜

성령님

2010. 7. 28. 01:04

리즈는 성령님이 예수님과 똑같은 인격이시며 예수님께서 몸을 입고 사셨던 것처럼

그분도 우리 몸을 입고 사는 분이라는 사실을 이날 처음 알게 되었다.

그는 33년 동안, 이 땅에 살다 가신 예수님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었지만,

2천 년 동안이나 우리와 함께하신 성령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리즈 하월즈는 이 성령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때 성령님은 이렇게 요구하셨다.

 

"나는 네 몸을 나의 거처 삼아 너를 통해 일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너의 주권을 완전히 나에게 넘겨야만 한다.

나는 너의 옛 자아와는 함께 너를 다스리지 않을 것이다.

네 몸을 전적으로 나에게 맡기겠느냐?"

 

글을 읽고 놀라웠어요..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성령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이런 존재이시구나.. 아~ 라는 소리가 입 밖으로 저절로 나왔어요.. 

내가 구하는 성령님이 이런 분이시구나..라고 태어나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은혜됩니다

성령님의 위대하심과 성령님의 존재.. 삼위일체가 느껴집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몸으로 이제 알겠습니다

성령님께 구하겠습니다

나의 몸을 거처 삼아 나를 통해 일하시길 원함으로...

성령님께 전적으로 맡기겠습니다..

능력을 구합니다

나를 통하여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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