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편히 연락하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솔직한 사람들이다
좋은 티 팍팍내고 힘들면 바로 쓰러져서 울고있는
나는 그런 사람들이 편하고 좋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기는 늘 어려워서;;
원하는지 아님 거절하는 건지.. 긍정의 의미인지 부정의 의미인지..
결국 오랜시간에 걸려서 알 수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 되기 전에 좋은 동물이 되어라!
먹을 만큼만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갖고
필요 없는 것은
두 번 쳐다보지 않고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든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라.
좋은 인간이 되겠다며
꾸미고 치장하기 전에
먼저 좋은 동물이 되어라.
좋은 동물이 되어 살아가기는 참 어렵다..;;
오히려 좋은 사람인척 치장하여 속이며 살아가기가 더 쉽지 않을까?^^
나는 속이 보이나? 안 보이나?
누구는 너무 보인다하고
누구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하니~
모르겠네..
그래도 옥이처럼 미란이처럼은 안보이니까..^^ 더 보이게 살아야하나?
꽁꽁싸맨 아이 때문에 어렵습니다..
어떤 게 그 아이의 진짜 마음인지 몰라서..
아파하는데 내가 도울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뚫고 나와야하는지.. 가르쳐 줄 수가 없어요
저도 방법을 몰라요..
솔직히 말해주면 고마울텐데
말하는 것까지만 믿어서 문제고
때로는 확대 해석해서 문제가 돼요..
나의 상황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솔직하지 못하는 경우는? 내 마음이 다칠까봐 혹은 상대에게 피해를 줄까봐에요
내가 솔직한 상황을 보면? 상대를 믿어서 다칠 걱정도 안하고 손해를 끼쳐도 감내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 같아요..
나는 결국 믿음 같아요~ 그렇다면 나는 그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어떻게 보일까요..?
그런데 나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 할때 믿는지는 모르겠어요ㅠ
주님 제가 또 급하죠?
악!!입니다~
아프다니까 계속 신경쓰니까~ 어쩜 좋을까?.. 고민하니까.. 그래요..;;
충성으로 나의 삶을 보이다 보면
나의 관심과 열심에 뿅♡반해^^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함께 나눠지겠죠? 나누길 소망합니다
목사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 거창하지 않은데 난 이말이 좋아요~
아부도 꾸준히 계속하면 충성이고 충성도 하다말면 아부라는 말
저는 꾸준히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아부쟁이로 살아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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