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좋아요 좋아용~♡ 라는 CM송이 절로 나올만큼 나는 좋은데..^^
나만 좋은가?하면서 내 삶을 뒤돌아보게 해요~
내가 속한 공동체.. 내게 맡기신 공동체를 생각하고 뒤돌아봅니다
하나님 미란이 돕고 싶은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그게 잘 전달이 안되고 삐걱거려요..
몰라요! 하고 모른척하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고
맘은 쓰이는데..
나는 죽기 싫고 그게 문제에요..
꼭 내가 죽어야만 왜....!!!!!! 가능할까요?
나도 도도하게 도우면 나도 좋고 공동체도... ? 나만 좋은 거군요^^ㅋㅋ
아무튼.. 내가 죽더라도 공동체를 살려야하는데.. 난 또 어떻게 죽지요?
난 또 어떻게 섬기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죽지?
입 좀 다물게 해주세요..
입 열면 교만에 자랑에 다른 이에게 상처에.. 기타 등등.. 이건 뭐~
난 좋단말이에요.. 주님이 좋고 내 삶이 기쁘고~
그런데 그게 나눠지지가 않아요
문제는 저에요? 공동체에요? 그거라도 알면 쉬울텐데ㅠ
입열면 교만한거같고 나만 행복한거같고 같이 쓸쓸하고 고독하고 힘든척해야하는거같아요ㅠ
그래서 입을 못열겠어요.. 어쩌죠?
근데 더 문제는 입이 가만 안있어요...
하나님 응답주실꺼죠? 미련한 저 사용하시는 주님이시니까
어떤게 답인지? 어떤게 하나님 마음인지? 상황마다 알려주세요~
아무튼 하나님 미란이 도와주세요^^
미란이 세워주세요 ~ 미란이 우리교회 수장이잖아요^^
내 손으로 뽑은~ 귀한 아이 세워주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기도해주고 완전!! 앞으로 하겠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데.. 아직 진심이 부족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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