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롬 14:1)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비판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표용해야 할 대상임을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나를 그렇게 받아주셨기 때문이며, 지금까지 내가 남들에게 이해와 표용을 받아 이자리에 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표용과 이해, 화합과 일치는 마땅하고 당연한 의무입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나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 4:9~12)
당신 곁에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를 도리어 긍휼히 여겨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당신 곁에 당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습니까? 그를 이해하십시오.
당신 곁에 당신의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를 표용하십시오.
당신 곁에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기꺼이 용서 하십시오.
이런 일이 어렵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예수님께 용납된 죄인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도 받아들여진 사람이라는 것을 돌아보십시오.
미련함을 알았어요.. 믿음의 약함도 알았어요.. 제 교만한 마음도 알았어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섬기고 살아가야 하는지 알았어요..
속히 응답하시는 주님.. 구체적으로 알게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미련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주시니 은혜에 감사합니다
회개합니다.. 이전의 삶을 돌이키어 말씀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잘 섬기겠습니다!!
내 이름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은혜입은 자로.. 말씀의 순종으로..
좋은 중보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함으로 감당하겠습니다!!
삶의 강령을 바로 세웠습니다
미련한 저를 가르치시며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맡겨주신 주님..
짐이 아닌 너무나 큰 은혜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없고 오직 주님만 드러내며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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