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땅의 대해 어렴풋한 이야기에서만 멈추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간증이 오히려 두려웠는지 모릅니다.
모두 알게 될까봐, 아는 대로 행하며 살지 못할까봐,
죄책감에 시달릴까봐, 기도의 제목이 늘어날까봐..
참... 바보 같습니다.. 하나님 마음이 향한 곳을 바라보지 못하니..
남들보다 늦게 이제야 알게 됩니다.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들이 필요한 성경책 공급을 위해 물질로 선교하겠습니다.
북한을 위해 중보 하겠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예전처럼 쓰며 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전과 같이 더 좋은 옷, 더 좋은 음식을 찾을까 걱정됩니다.
그때마다 간섭하셔서 공급자의 삶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 마음속에서 북한 땅을 늘 품고 기도하며
내 터전에서 북한을 위해 함께 기도할 중보기도자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받은 은혜를 나누고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향한 곳에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 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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